개발 블로그를 잘 이용하는 방법생각 정리2022. 9. 7. 16:00
Table of Contents
내가 개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깨달을 부분을 정리해보았다.
목차
- 카테고리명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라.
- 비슷한 요소끼리는 묶어라
- 카테고리의 깊이를 최소화하라.
카테고리명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라.
카테고리는 해당 개발자가 어떤 것을 공부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항목이다.
애매모호한 명명 규칙을 따른다면, 이 사람이 어떤 기술 스택을 가지고 있고, 어떤것을 공부하는지를 알 수 없다.
또한 블로그에서 코딩 꿀팁 같은 내용으로 검색을 하지 않는다.
때문에 기술명 같은 구체적인 네이밍을 권장한다.
명명 규칙 | |
BAD NAMING | GOOD NAMING |
- 코딩 꿀팁 - 오류 고치기 |
- AWS, Sping 등 (기술 이름) - 자기개발 - 독서 - etc(기타) 등등 |
좋은 예시를 몇개 들고왔다.
개발 블로그 카테고리 네이밍 예제 | |
향로님(jojoldu) | 나동빈님(안경잡이개발자) |
|
|
위에서 말한대로 구체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.
비슷한 요소끼리는 묶어라.
개발은 특히 라이브러리, 프레임워크 같은 요소가 많아서 카테고리를 나누기 힘들다.
가장 좋은 예시는 JavaScript와 TypeScript가 있을텐데 이는 아래와 같이 묶어주는 것이 옳다.
JavaScript & TypeScript
이런 식으로 묶는 것이 가독성에 좋다.
카테고리는 깊이를 최소화하라.
큰 카테고리와 하위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것은 얼핏 봤을 때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.
하지만 이는 글이 많아질수록 관리하기 힘들어 질 것이다.
내 블로그의 좋은 예시가 있어서 가져왔다.
카테고리 깊이 최소화 | |
BAD DEPTH | GOOD DEPTH |
|
|
이런식으로 변경하는 것이 옳다.
최소한의 Depth를 사용하되 줄였을 때 각 기술의 특징이 사라지는 경우에는 줄이지 않도록 한다.
위에서는 번역의 내용이 줄였을 때, 기술적 특징이 사라진다고 판단하여 하위 카테고리를 유지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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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임채성 :: 푸르고 개발 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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