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년차 네이버 면접관이 말하는 함께하고 싶은 개발자생각 정리2024. 3. 14. 17:04
Table of Contents
수익창출하지 않은 글입니다.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.
질문 내용: https://youtu.be/3aokY48UZkk
면접관 소개
- 스타트업 인턴 1.5년차
- 네이버 5년 근무(3년 정직원, 1.5년 팀장)
- 면접관으로 활동
인터뷰 질문
면접관 경험 상 좋아하는 개발자의 특징은?
이런 사람은 뽑고싶다:
- 엔지니어랑 긱(Geek)한 사람. 대부분 이런 사람들이 실력이 좋기 때문에 스타트업에서 바로 일할 수 있어서 좋음. 원 질문
- 대기업의 경우, 신입은 키워서 쓴다. -> 코딩테스트, CS공부
이런 사람과는 같이 일하기 싫다:
- 신입인데 가술 스택이 k8s, Redis, Kafka, MSA, 아키텍처 등인데 질문 했을 때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는 사람, 겉멋이 많이 들었다고 생각되어 신뢰할 수 없음. 많은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이 개발자에게 필요함. 원 질문
어떤걸 준비해야하는가?
코딩테스트
커트라인만 안전하게 넘을 수준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.
(회사 입장에서 코딩테스트는 대회수준으로 할 사람을 뽑지 않음.)
CS(컴퓨터 과학)
면접 질문은 많이 오픈소스되어 있음.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야함.
대신 CS 기초만 파기보다는 본인이 수행했던 프로젝트에 CS를 개념을 엮어서 해결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을 추천.
(연구자를 뽑는게 아니기에 CS를 엄청나게 깊게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일할 때 필요한 정도는 공부해야함.)
포트폴리오(프로젝트)
면접관 입장에서 2가지 종류의 프로젝트가 있음. 본인의 성향대로 하는 것을 추천.
- "이 사람의 포트폴리오는 우리가 안쓰는 기술이네, 다만 실력은 좋네"
- "이 사람 포트폴리오를 보니까 우리보다 더 많이 써봤어. 우리 팀에서 트러블 슈팅하는 부분을 이사람이 먼저 다뤄봤어"
취업 잘되는 사람들의 특징
원 질문
"본인만의 색깔이 있는 사람"
팀에 모두 공격수만 있는 것은 아님. 본인의 색이 독특하다면 그런 팀과 만났을 때 쉽게 채용될 수 있음.
'생각 정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그냥 하기 (명량한 염세주의) (0) | 2024.05.18 |
---|---|
개발자는 도적질을 해야한다. (0) | 2023.04.19 |
개발자에게 글쓰기가 필요한 역량일까? (0) | 2023.03.17 |
내가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란? (0) | 2023.03.17 |
온라인으로 개발 공부하기 (0) | 2023.01.18 |
@임채성 :: 푸르고 개발 블로그
글 내용 중 잘못되거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! 감사합니다! 문의: puleugo@gmail.com